
서울의 상징, 한강! 겉으로 보기엔 평온해 보이지만 그 속이 얼마나 깊은지 궁금하셨죠? 오늘은 한강의 평균 수심부터 가장 깊은 곳까지 핵심만 콕콕 집어 정리해 드립니다.
1. 한강의 평균 수심은?
한강 서울 구간의 평균 수심은 보통 3m에서 5m 정도입니다. 생각보다 깊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성인 키의 2~3배에 달하는 깊이로 절대 얕게 봐서는 안 됩니다.
2. 가장 깊은 곳은 어디일까?
한강에서 수심이 가장 깊은 곳은 동호대교 남단 인근입니다.
- 최대 수심: 약 15m ~ 20m 이상
- 아파트 6~7층 높이의 깊이가 물속에 숨겨져 있는 셈이죠. 다리 기둥 주변은 물살의 영향으로 바닥이 파여 있어 주변보다 훨씬 깊은 것이 특징입니다.
3. 위치별 수심 특징
- 상류(잠실 쪽): 수중보의 영향으로 수위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 하류(가양/김포 쪽): 서해바다와 가까워 조수간만의 차 영향을 받습니다. 밀물과 썰물 때 수심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 강변 쪽: 완만해 보이지만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급심 구간'이 있어 물놀이는 지정된 장소 외에는 매우 위험합니다.
4. 주의사항
한강은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수위가 수 미터씩 상승합니다. 또한, 겉으로 보이는 유속보다 물속의 흐름이 훨씬 빠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