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테슬라가 모델 Y의 가격을 인하하면서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차량 가격이 내려갔다고 해서 보조금을 무조건 많이 받는 것은 아닌데요. 2026년 기준 보조금 정책과 실구매가 산정 기준, 그리고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 FSD 옵션 구매 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1. 2026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
정부의 보조금은 차량의 **'기본 인증 가격'**을 기준으로 지급 비율이 결정됩니다.
- 100% 지급: 기본가 5,300만 원 미만
- 50% 지급: 기본가 5,300만 원 이상 ~ 8,500만 원 미만
- 지급 제외: 기본가 8,500만 원 이상
체크 포인트: 테슬라 모델 Y RWD 모델은 4,999만 원으로 책정되어 100% 지급 구간에 해당합니다.
2. 옵션 추가하면 보조금이 깎이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니요"**입니다. FSD(자율주행), 휠 변경, 색상 추가 등으로 실제 결제 금액이 6,000만 원이 넘어가더라도, 보조금 산정은 '기본 모델 가격(4,999만 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100% 구간 혜택을 그대로 받습니다.
3. 모델 Y 예상 보조금 (서울 기준)
올해는 배터리 효율과 주행거리 기준이 강화되어, 실제 수령액은 예년보다 낮아진 편입니다.
- Model Y RWD: 국고 및 지자체 합산 약 200~210만 원 내외
- Model Y Long Range: 산정 금액은 높지만 50% 구간 적용으로 약 230만 원 내외
- ※ 거주 지역(지방)에 따라 총액은 300~400만 원대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4. FSD 옵션, 나중에 사야 하는 이유 (절세 꿀팁)
차량을 주문할 때 FSD 옵션을 넣지 말고, 출고 후 앱에서 따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취등록세 절감: 차량 구매 시 FSD를 포함하면 옵션 가격의 7%(약 60만 원 이상)를 취등록세로 더 내야 합니다. 하지만 출고 후 소프트웨어로 결제하면 취등록세가 붙지 않습니다.
- 구독 서비스 활용: 900만 원대의 목돈이 부담스럽다면 월 단위 구독을 통해 필요할 때만 써보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성능 확인 후 결정: 국내 도로 상황에 따른 FSD 업데이트 수준을 직접 경험해 보고 결제해도 늦지 않습니다.
5. 요약 및 결론
- 모델 Y RWD는 가격 인하 덕분에 보조금 100% 대상이다.
- 옵션을 아무리 추가해도 보조금 구간은 바뀌지 않는다.
- 하지만 세금을 아끼려면 FSD는 차를 받은 뒤 앱에서 따로 결제하는 것이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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